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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꿈을 많이 꾸나요?
    카테고리 없음 2022. 7. 13. 01:37

    나는 꿈을 많이 꾸나요?
    오래전에 꾸었던 꿈인데도 정말 기억에 남는 꿈이..
    조금 길더라도 한 번 읽어보세요.

    꿈에서 방송 동아리 친구들과 놀이동산이나 그런 곳에 갔었나요? 하지만 들어서는 순간부터 4명의 도깨비 소녀들은 알겠지만, 어쨌든 나를 입양하거나 그런 건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최대한 줄이도록 합시다. 들어가자마자 놀이기구를 탔는데 공기를 주입해서 만든 미끄럼틀이 아이들이 놀기 좋게 만든 걸까요? 느끼면서도 올라갔지만 오르락내리락해서 너무 좋았는데 아이들이 서로 밀고 내려가고 싶어해서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아이가 먼저 나를 밀었다. 미끄럼틀은 하늘 높이 떠있었는데(무심코 내려왔음) 그냥 날 수 있으니 신나게 타고 하늘은 미국의 저 넓은 잔디 + 맑은 하늘에 약간의 초록이 뒤섞인 하늘에 그 순간, 그냥 멈춰서 고맙다고만 했다.. 너무 예뻐서 뭐라 설명할 수가.. 그 말로는 설명이 안 된다. 정말 내 잘못이야..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엄마가 학원에 가야 한다고 전화를 하셔서.. 아니, 하늘이 예뻐서 가기 싫다고? 그런데 어쩐지 개점하는 꿈에도 개같다고 학원갔다가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시바 저도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한가지 확실한건 하늘이 너무 예뻐서 펑펑 울었어요.. 다른이유는 모르겠지만 진짜 하늘이 너무 예뻤어요 아직도 하늘이 정확히 기억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자고 일어나 모두가 우는 꿈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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